경북 문경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호계면이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호계면에는 2028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생활문화 거점 조성을 위한 오정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문화체육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따라서 기초생활거점 기능보완을 통한 거점지 활성화 및 중심성 회복과 지역주민들의 소외된 문화복지 및 보건의료 서비스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 높아질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