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앞줄 왼쪽) 산림청장이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계곡부와 배수로, 탐방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남성현 산림청장은 6일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계곡부와 배수로, 탐방로 등을 점검했다.남 청장은 “인제군 자작나무 숲은 연간 25만명 이상이 찾는 명품숲”이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숲을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청장은 또한 “대국민 숲탐방 및 산림관광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