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농기원, 화훼 16개 신품종 획득

화단용 국화(퍼플돔) /사진제공=경남도화단용 국화(퍼플돔) /사진제공=경남도




장미(스위트센스) /사진제공=경남도장미(스위트센스) /사진제공=경남도


거베라(크림쿠키) /사진제공=경남도거베라(크림쿠키) /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최근 육성한 화훼 16개 신품종의 품종보호권을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16개 품종은 국화 ‘크라운화이트’ 등 9품종, 장미 ‘스위트센스’ 등 5품종, 거베라 ‘크림쿠키’ 등 2품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화의 경우 조기 개화성으로 고온기 화색 발현이 우수하고 수명이 긴 분화용 국화 4품종과 꽃수가 많은 겹꽃 화형의 화단용 국화 ‘퍼플돔’ 1품종, 황색 소형 폼폰형(구형) 절화용 국화 4품종이다. 장미는 생육이 빠르고 시장 기호성이 높고 측지 발생이 적은 ‘스위트센스’ 등 5종이며 거베라 ‘커림쿠키’는 연그린색이 감도는 은은한 색상의 꽃꽂이 소재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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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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