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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코리아, ‘DWMY’ 캠페인 진행… 콜라보레이션 음원 및 컬렉션, 패키지 출시

스트릿 브랜드 ‘오프닝프로젝트’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 및 바카디 모히토 한정 패키지 출시 예정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국내 럼 판매량 1위 바카디(IWSR, 2022)가 ‘Do what moves you(#DWM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DWMY 캠페인은 올해 국내서 3회째를 맞이하는 캠페인으로,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MZ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DWMY 캠페인은 ‘너답게펼쳐봐’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워 MZ세대가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데이토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토일’, ‘스키니브라운’, 스트릿 브랜드 오프닝프로젝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음악과 여정이 담긴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및 콘서트, 한정 패키지를 담아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우선 데이토나 소속 프로듀서와 래퍼인 토일, 스키니브라운이 선보이는 ‘DWMY 브랜드 필름’이 공개된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대담하게 용기를 가지고 이룰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모든 음원 유통채널을 통한 공개 및 8월 12일 바카디의 ‘DWMY 파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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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스트릿 브랜드인 오프닝프로젝트와 협업해 ‘Bacardi X Opening project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및 모자를 제작하였으며, 무신사를 통해 7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한정 패키지도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바카디의 메인 제품인 ‘바카디 모히토’ 가 메인이 되는 제품으로, 바카디 럼의 대표 칵테일인 ‘모히토’를 쉽게 즐길 수 있는 ‘Ready to serve’ 제품이다. 여름 한정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오프닝프로젝트와 협업해 전용 글라스와 LP코스터를 포함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대형 마트 및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바카디는 1862년 쿠바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럼(Rum)’ 브랜드로 쿠바 특유의 열정과 에너지, 자유로움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법은 1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철저히 비밀로 부쳐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 지사를 가지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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