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개인 사업자 종합 세무 서비스 ‘삼쩜삼 쎄오 멤버십’ 신규 론칭을 계기로 23일까지 가입자들에게 부가가치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쩜삼 쎄오 멤버십은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세무서비스로 개인 사업자들이 업무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한 솔루션이다. 최근 N 소득자 및 직업 전환이 자유로워진 추세 속에서 개인 사업을 시작하게 될 경우 부담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뒀다.
개인 사업자가 매출 내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한편 간편 인증으로 부가가치세 조회 및 신고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고 기간의 매출 및 매입 내역을 분석한 ‘상반기 사업 분석’ 결과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23일까지 삼쩜삼 부가가치세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 멤버십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