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마포구, 원스톱 출산 지원 '햇빛센터' 개관

햇빛센터. 사진제공=마포구햇빛센터. 사진제공=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 보건소 2층에 ‘햇빛센터’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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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센터는 예비부모의 임신 준비과정부터 출산 후 산모의 건강관리, 영유아 건강검진까지 한 장소에서 지원되는 기관이다. 마포구는 지난해 8월 햇빛센터 개관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584㎡ 규모인 햇빛센터는 난임 부부 상담실·영양상담실·모자건강 교육실·임산부 휴게 쉼터·오감발달존·소모임실·구강관리실을 갖췄다. 임신준비 및 난임부부 지원·임산부 등록 및 맞춤형 건강관리·산후도우미 및 산후조리비 지원·수유 지원·산후 우울증 예방 관리·모자건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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