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서머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더 라운지에서 즐기는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와 스몰 체리 빙수, 톰 포드 체리 울트라 샤인 립 컬러 1개가 선물로 제공된다. 아울러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앳 더 파크 패키지는 여름 제철 과일인 체리를 테마로 달콤한 디저트와 체리 빙수, 체리 컬러의 립스틱 등 다채로운 구성을 담아 준비됐다. 우드톤의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으로 파노라믹 통창으로 도심 뷰를 호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서머 애프터눈 티와 스몰 체리 빙수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별 기프트로 제공되는 톰 포드 체리 울트라 샤인 립 컬러는 일렉트릭 체리 향수 데코를 입힌 리미티드 패키지와 화사한 체리 레드 빛의 익스클루시브 컬러다.
도심 속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인피니티 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투숙 시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전 객실 인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어 객실 내 TV로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서머 앳 더 파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기준 58만76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투숙은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