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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까사호텔, 광명에서 즐기는 멕시코 ‘키즈풀 올라 라까사 비치’ 오픈







매년 여름 오픈런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라까사호텔 광명의 키즈풀이 올 여름엔 멕시코를 주제로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리틀 하와이에 이어 올해는 남미 열정의 상징 멕시코를 주제로 ‘올라 라까사 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까사호텔의 시그니처 시즌 프로모션인 키즈풀은 호텔 7층에 위치한 테라스 공간에 해외 도시의 이국적인 무드를 한껏 담아 가까이에서 즐기는 해외 여행의 정취를 제공한다.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는 물론 부모님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퀘사디아, 멕시코BBQ, 코로나리타, 하리토스 등 다양한 멕시코 메뉴들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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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풀에 입장하면 마리아치의 음악이 들리고, 멕시코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파티 가랜드가 이국적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다. 또한 핫핑크 플라워와 선인장으로 가득한 포토존에는 멕시코 판초와 모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이색적인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만 5세 이하의 유아만 즐길 수 있는 키즈풀은 낮은 풀장에 미온수로 채워져 있어 아이가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워터 슬라이드와 낮은 풀장이 여러 개 놓여있고 물놀이 장난감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이곳 저곳을 다니며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준비했다.

풀장에서 아이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 동안 부모는 시원한 빙수와 맥주를 즐기며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현장에서 한 고객은 “마치 물놀이가 가능한 키즈 카페에 온 듯하지만, 실내가 아닌 야외의 그리너리한 호텔 가든 테라스에서 즐기는 휴식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며, “아이도 좋지만 엄마도 좋은 키즈풀이라 매년 기다려지는 이벤트”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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