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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ROTC 후보생,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동반 훈련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반훈련 중인 한미 ROTC 후보생들이 20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함께 분대공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반훈련 중인 한미 ROTC 후보생들이 20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함께 분대공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반훈련 중인 한미 ROTC 후보생들이 20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함께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반훈련 중인 한미 ROTC 후보생들이 20일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함께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한미 학군장교(ROTC) 후보생들이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동반훈련을 받고 있다고 육군이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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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시작된 훈련은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ROTC 4학년 하계입영훈련에 미 ROTC 후보생 20여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앞으로 한미 ROTC 동반훈련을 정례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미 ROTC 출신 장교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ROTC 하계입영훈련에는 5000여 명의 후보생이 참가한다. 학년별로 4주에 걸쳐 초급장교가 갖춰야 할 체력과 전투기술을 익힌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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