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관내 4개 대학은 대학별 특화과정 방학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학캠프는 7~8월 강원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춘천교육대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4개 대학 2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학별 모집인원은 △강원대(71명) △한림대(100명) △한림성심대(220명) △춘천교육대(390명)등 총 781명이다.
각 대학의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