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과 다우키움그룹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키움증권이 3억 원, 다우기술과 키움투자자산운용·사람인·키움캐피탈이 각 5000만 원씩 출연했다.
키움증권은 또 사내 봉사 동아리인 ‘키움과나눔’ 단원들과 수해 지역 복구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황현순(사진) 키움증권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과 봉사 활동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생활 복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