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왼쪽) 센터장과 대전변리사협의회 민만호(오른쪽) 회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변리사협의회가 대전 지식재산 기반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대전혁신센터는 26일 대전혁신센터 본원서 대전변리사협의회와 대전 스타트업 기술유치 방지 및 지식재산보호에 기여하고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하는 ‘지식재산 기반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식재산 산업·기술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대전형 스타트업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정보 제공 및 보호를 위한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 유일의 공공액설러레이터로서 입주기업의 기술력 유출 방지 및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대전 창업생태계내 대전형 스타트업육성 기업들이 자신들만의 지식재산의 가치를 제고시키고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