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377300)손해보험과 카카오(035720) VX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우천 시 홀아웃 보상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8월까지 첫 달 월 100원의 구독료만 내면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멤버십 서비스로는 △낙뢰나 비의 경우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혜택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혜택 및 무제한 청약·자동매칭 등이 있다.
카카오 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2023년 7월 기준 350여 개의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보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급자의 관점에서 탈피해 소비자의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 개선은 물론 스마트 골프장 사업의 확대를 통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