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함께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우천 때(낙뢰나 비) 홀아웃 보상(20만 원)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 매칭 ▲선결제 쿠폰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VX는 “기후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라운드 당일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기상 악화 보험을 혜택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8월 말까지 월 구독료 100원으로 선보인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올해 7월 기준 350여 개 골프장과 제휴하고 있으며 해외 투어 서비스도 최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