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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상 첫 중간배당 실시

보통주 1주당 1200원 결정

KT&G 로고. 사진 제공=KT&GKT&G 로고. 사진 제공=KT&G





KT&G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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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는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가배당율은 1.4%이며 배당금 총액은 1395억3590만7600원이다.

한편 KT&G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428억 8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3359억9500만원으로 5.7% 줄었고 순이익은 1990억300만 원으로 41.3% 감소했다.


성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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