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가 청년 일자리 지원교육인 ‘2023년 KEA 청년 드림캐쳐(이하 드림캐쳐)’ 프로젝트를 오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드림캐쳐 프로젝트’는 매년 수백 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NCS, 면접 대응전략 등 취업에 대한 Tip과 최신 에너지정책 및 기본지식을 소개하는 온택트(Online-contact) 무료교육을 마련해 에너지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은 총 5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 NCS 이해 및 면접 유형별 전략 ▲2차시 에너지 기본개념의 이해 ▲3차시 기후위기시대 우리나라 탄소중립 추진 정책방향 ▲4차시 2023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정책 및 제도 ▲5차시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필요성과 추진방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7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전문교육 수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강신청을 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 이수자 중 우수 교육 후기를 남긴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