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001060)이 7일 잼버리 조직위와 행정안전부의 요청으로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현장응급의료소 의료팀에 2500여개의 기초수액과 영양수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액제는 현지 의료팀을 통해 온열 증상 등을 겪는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사용된다. 잼버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심한 탈수 증상 등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게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아온 청소년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등 잼버리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행사를 마무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