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밤새 서울 종로구 3000세대 수돗물 끊겨

서울시, 오전 4시 복구작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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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0시30분께 서울 평창동·부암동·구기동 등 종로구 일대 3000세대에 수도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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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는 종로구 상명대 인근 낡은 상수도관이 파열돼 단수 조치한 뒤 복구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오전 4시께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수도 공급을 재개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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