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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AI 튜터 활용 코딩 교육 '코드프렌즈', 국민대 무료 코딩 교육 실시

9월 예정된 공식 론칭 전, 코딩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무료 교육 제공




코딩 교육 플랫폼 ‘코드프렌즈(대표 장진호)’가 지난 12일 국민대에서 오프라인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국민대학교 조형관에서 13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무료 특강에서는 HTML, CSS, JavaScript의 개념 등 코딩에 대한 기초 지식 교육을 비롯해 실시간 AI튜터와 함께 자기소개 웹 페이지를 제작하고 배포해보는 과정이 진행됐다.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코딩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강의 및 서비스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았다.

이날 특강에는 컴퓨터공학과에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 및 비즈니스 홍보 랜딩페이지가 필요한 사업가, 기업 교육 담당자, 코딩에 호기심 있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 배경, 소속의 수강생 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코딩에 관심이 있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인데다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돼 배움을 고민하고 있었다”며 “특강이 무료로 진행돼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내 관심사에 따라 직접 웹페이지를 구성하고 제작해 배포까지 해볼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드프렌즈는 ‘가장 실용적인 생활 속 코딩 스쿨’을 지향한다. 원클릭 웹사이트 제작 및 배포, URL 생성, 블로그 및 포트폴리오 제작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결과물을 더욱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AI 튜터와 함께하는 차별화된 코딩 솔루션으로, 24시간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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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프렌즈 장진호 대표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오늘날의 IT 기술은 일상 모든 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며 “어느 직종에 종사하더라도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지식과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진 상황으로, IT 교육의 중요성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가장 실용적인 코딩 교육 플랫폼으로, 코딩 입문자를 비롯해 사회 취약 계층 등에 게 온, 오프라인 무료 특강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이가 소프트웨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 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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