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권민희 연성대 총장과 허문호 YBM 대표 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YBMYBM은 연성대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TOEIC, TOEIC Speaking 등 어학시험과 MOS, COS Pro 등 IT 시험을 활용해 재학생들의 영어 실력 및 SW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연성대 연곡문화센터에서 권민희 연성대 총장과 허문호 YBM 대표 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YBM은 연성대 재학생 및 안양지역 수험자들의 응시 편의를 위해 교내 자체 고사장에서 TOEIC, TOEIC Speaking 정기시험을 시행한다.
또한, 오피스활용능력 시험인 MOS, 코딩 전문가 자격시험인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 시험을 활용해 재학생들이 SW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성대는 YBM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의 LINC3.0사업과도 연계해 글로벌 산학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허문호 YBM 대표이사는 “재학생들의 영어 능력 및 IT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YBM이 가지고 있는 어학 및 IT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민희 연성대 총장은 “미래지향적인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IT 능력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이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