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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트갤러리, Christopher Bassi 작가와 저작권 판매 협약 체결

사진 설명. 해피아트갤러리<o:p></o:p>사진 설명. 해피아트갤러리



‘해피아트갤러리’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크리스토버 베시(Christopher Bassi) 작가와 저작권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Christopher Bassi 작가의 작품인 ‘Small Monument to the Arafura Sea’의 전시가 오는 9월 9일부터 2024년 2월 4일까지 호주현대미술관 Primavera202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는 Primavera 2023: Young Australian Artists는 시드니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이자 큐레이터인 Talia Smith가 게스트로 참여해 큐레이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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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yan Baker(NSW), Christopher Bassi(QLD), Moorina Bonini(VIC), Nikki Lam(VIC), Sarah Poulgrain(QLD), Truc Truong(SA) 등 6명의 참여 작가는 항의, 인내, 설치, 영상, 회화, 조각,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재해석을 목적으로 한다.

‘해피아트갤러리’는 ‘Christopher Bassi’ 작가의 전시 예정 작품인 ‘Small Monument to the Arafura Sea’의 저작권을 분할 매매한다고 밝혔으며, 전시 중에는 매우 높은 저작권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hristopher Bassi’ 작가는 Meriam, Yupungathi 및 영국계 예술가로서 재현 회화의 원형 모델을 사용하여 작업하는 그의 작업은 사회학적 및 역사적 텍스트로서의 매체와 호주와 남태평양의 문화적 정체성, 대체 계보, 식민지 유산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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