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24171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4중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4중 기능성 화장품 ‘이치카밍 커버크림’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가려움 개선 등 4가지 기능이 적용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 최초로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피부 속 보습 효과를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후 식약처로부터 ‘가려움 개선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독자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톤업 효과, 발림성을 제품에 구현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