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운영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치유의 쉼’을 테마로 한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은 2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강원랜드는 이용객 1만 명 돌파 기념 신규 프로그램을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규 프로그램 ‘조향클래스’를 25% 할인된 가격인 1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향클래스는 매주 주말 한 시간 동안 조향의 기초 개념을 듣고 향료 30가지를 직접 시향한 후 취향에 맞는 세가지 향을 조합해 나만의 향수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하루의 시작을 깨우는 명상과 요가로 구성된 ‘GOOD MORNING’, 오후의 활기를 북돋아주는 숲 걷기와 관계치유 명상으로 구성된 ‘GOOD EVENING’, 숲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FOREST HEALING’프로그램이 있다.
박승렬 강원랜드 마케팅실장은 “고객들이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