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가정 내 TV를 액자로 활용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폴스타아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폴스타아트갤러리’와 연계한 서비스로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작품 및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TV로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번 서비스 이용자는 6000점 이상의 현대 미술 작품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매월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작품이 추가로 제공되며 서비스 가입 요금은 월 4950원이다. 고객센터나 리모컨을 통해 직접 가입 가능하다.
채학석 KT스카이라이프 플랫폼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로 현대 미술 작가들은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수 있으며 고객은 다양하고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TV앱 서비스와의 콜라보레이션도 기획하는 등 실용적 문화 생활을 위한 콘텐츠 제공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