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신한은행, 최고 연 이자 3.95% 정기예금 출시







신한은행은 최고 3.95%의 연 이자를 주는 예금상품인 ‘신한 My(마이)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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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0.2%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9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이라면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신규 개설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 원이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가입 시 0.1%포인트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0.1%포인트 등 최대 연 0.2%포인트다.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신한은행 본인계좌간 이체만 제외되며, 3개월 이하 만기 상품은 1회 입금, 6개월 이상 만기 상품은 3회 이상 입금해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전국 영업점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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