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정현호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사회 주요 인사가 동참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한다.
정 대표는 지난달 31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085620)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과 정용지 케어젠(214370) 대표를 지목했다.
정 대표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의 마약 범죄가 늘어나며 마약 중독이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메디톡스는 마약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 4월에는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에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첫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