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테크

KB금융 회장에 양종희






국대 최대 금융 그룹인 KB금융지주의 신임 회장으로 양종희(사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다. 9년 만에 세대교체가 이뤄지며 KB금융지주는 ‘양종희 시대’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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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양 부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양종희·허인 부회장과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등 3명을 대상으로 2시간씩 심층 면접을 진행해 회장 후보자를 최종 선정했다. 양 부회장은 회추위와 이사회 추천 절차를 거쳐 11월 20일 주총을 통해 회장으로 선임돼 3년간 KB금융을 이끌게 된다.


한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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