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설립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다수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TV 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을 제작해 온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전문 프로덕션이다. 모든 컨텐츠에 이야기를 담는다는 것을 모토로 삼아 강력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광고뿐만 아니라 형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방식의 컨텐츠를 만들어 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누적 조회수 851만을 기록한 KCC창호 광고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편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이밖에도 매년 국내외 유수 광고제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영상 컨텐츠로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지난 10년간 내공을 쌓아온 컨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향후 세계관을 확장, 다각화하고 보다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토탈 컨텐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새로운 에이전시 ‘리차드 파커’를 출범하게 되었다.
리처드 파커의 사명은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호랑이 캐릭터 이름인 ‘리차드 파커’에서 영감을 받았다. 가는 길이 곧 영역이 되는 한 마리의 용맹한 호랑이처럼 영역에 한계가 없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리차드 파커는 컨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모든 컨텐츠에 스토리를 담는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의 정체성을 계승해 리차드 파커만의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차드 파커’ 부사장에는 TBWA 출신 이지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자리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대형 종합광고대행사 출신의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리차드 파커’는 "장벽을 깨다(Breaking Barrier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업의 컨텐츠 마케팅 전 과정을 책임지며 기업의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과의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슬로건처럼 기존 광고의 장벽을 부수고 틀을 벗어나 OTT, NFT, 메타버스를 비롯해 현재와 미래에 새롭게 등장하는 플랫폼을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컨텐츠를 지속해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리차드 파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브랜디드 컨텐츠, 광고 캠페인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결합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브랜디드 OTT 컨텐츠’를 선보인다.
브랜디드 OTT 컨텐츠는 기존 광고 형식에 피로도가 높아진 대중들의 최신 영상 컨텐츠 소비 경향에 맞춰 제작되는 전략적인 형태의 광고다. 이는 OTT나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등 컨텐츠의 사전 준비 단계부터 정밀한 타깃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컨텐츠를 기획,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성이 보다 극대화된 컨텐츠 제작 방식의 하나다.
일반적인 PPL 광고 컨텐츠에 비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해 시청층의 거부감을 낮춤과 동시에 브랜드 메시지 또한 밀도 있게 담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소비자 설득 효과를 넘어 제품 판매로까지 이어지는 보다 효율적이고 탁월한 마케팅 솔루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리차드 파커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토탈 컨텐츠 마케팅 솔루션의 일환으로 브랜드별 컨텐츠 에피소드 출시일에 맞춰 각종 온오프라인 미디어, 이커머스 플랫폼과 메타버스까지 모든 채널을 연계한 동시 캠페인을 펼치며 광고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김영기 대표는 “리차드 파커를 통해 전략적으로 브랜드에 최적화되도록 기획된 새롭고 참신한 광고 컨텐츠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기존 PPL 광고 컨텐츠 보다 흥미롭고 의미 있는 스토리를 담은 창의적인 방식의 컨텐츠와 효과적인 컨텐츠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