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플래티넘 T라인 카시트’ 라인업 공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싸이벡스는 특허 보유 및 안전 기술력으로 하이 퀄리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장려 지원과 육아 지원을 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클라우드 티의 특징은 아이의 연약한 목뼈를 보호해주고 사고 발생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데 탁월하다. 안전 선진국인 유럽과 북미에서는 90%이상 바구니 카시트부터 사용한다. 싸이벡스는 국내에서도 신생아의 안전한 카시트 사용을 위하여 ‘신생아 안전을 위한 인펀트 카시트 보급화'를 목표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싸이벡스는 ‘플래티넘 티라인 카시트' 론칭과 동시에 9월 12일부터 10월 9일까지 28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클라우드 티는 회전형 베이스 티와 함께 사용시 오장착을 예방하고 회전 기능으로 승하차가 매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싸이벡스의 프리암, 미오스 유모차와 연결하여 클라우드 티 트래블 시스템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잠이 많은 신생아는 이동 중에도 클라우드 티에서 계속 잠을 자면서 차량에서 유모차로 이동할 수 있다.
신제품 티 라인은 ADAC 평가에서 높은 안전성을 인증받은 제트 라인의 후속 모델로 베이스 티, 클라우드 티, 제로나 티, 아노리스 티, 솔루션 티 5가지이며, 전 제품 최적의 통기성을 자랑하는 3D메쉬로 디자인된 시트 재질은 이전 모델에 비해 공기 순환을 6배까지 높여줘 뛰어난 환기와 통기성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탑승감을 제공한다.
싸이벡스 관계자는 “클라우드 티 트래블 시스템을 통해 바구니 카시트를 유모차에 바로 체결해 효율적인 동선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쉬운 여행을 만드는 육아생활의 혁신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클라우드 티에는 혁신적인 리클라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등받이와 다리 받침대를 동시에 조절해 인체 공학적이고 편안한 배면 각도를 보장해주고 아이의 머리가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해주며 유아차와 결합하면 완벽하게 일자로 젖혀져 편안한 탑승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 32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맘스홀릭 베이비 카페에서는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일주일간 ‘클라우드 티 트래블 시스템’ 출시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세인트 브라운몰 포인트 20만원 (1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15만원 (3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 10만원 (2명), 배스킨라빈스 더블 레귤러 아이스크림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9월 27일 해당 카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