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연금복권 유일한 1등·2등 4명 우르르 당첨자 나온 '이 곳'

복권을 사기 위해 줄을 지어 대기하는 시민들. 연합뉴스복권을 사기 위해 줄을 지어 대기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이번 연금복권 720+ 추첨에서 유일한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매장이 공개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추첨한 제176연금복권 720+에서 단 한 명이 1등에 당첨됐다. 1등 당첨번호는 3조8589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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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배출점은 충남 홍성 씨스페이스그린24시편의점이다. 이 편의점에서 2등도 4명이나 당첨됐다. 2등은 한글 '조'를 제외한 여섯 자리 숫자가 모두 같은 당첨자다.

연금복권 1등 당첨자는 20년간 매달 700만 원(세전)씩 수령한다. 세금을 떼면 월 546만 원 정도다. 2등 당첨자는 10년간 매달 100만 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까지 해당한다.

김은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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