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대표이사 사장 이창욱)’가 성수동에 이어 최근 ‘뉴트로’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청량리 근처에 들어선 상업시설 아트포레스트의 자산관리(PM)를 수주하고 지난 8월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트포레스트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의 저층부(지하 2층~지상 3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총 면적 9,180평, 219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젠스타메이트는 이전에도 아트포레스트와 같은 대형 상업시설을 관리했던 경험이 다수 있는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두산타워(37,082평)와 춘천 하이테크타워(17,549평)가 대표적인 예다. 2개 자산 모두 10,000평 이상의 상업시설로 관리단자산 관리 경험이 풍부한 자산관리 전문가와 리테일임대 마케팅 전문가가 관리를 담당했던 자산들이다.
현재 젠스타메이트는 약 269만평에 이르는 자산들을 관리 중인데, 상업시설의 경우, 최근 3년간의 관리 실적을 보면 10,000평 이상에 해당하는 상업시설을 기준으로 46개동, 약 92만평을 관리하고 있다.
젠스타메이트 이창욱 사장은 “아트포레스트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청량리 상권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인 만큼 이에 걸맞는 젠스타메이트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젠스타메이트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으로 부동산 리서치 및 컨설팅, 자산관리, 투자 및 개발사업자문, 임대차자문, 기업부동산서비스, 물류부동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