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제3·8동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들이 희망 꾸러미 전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청 제공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면목제3·8동행복나누리협의체(위원장 이현덕)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희망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면목제3·8동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들은 식용유, 조미김, 미역, 참치통조림, 설렁탕 팩 등 간편식을 마련해 꾸러미를 포장하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며 희망 꾸러미를 전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제3·8동행복나누리협의체에서 보여주신 이웃을 위한 사랑과 온정이 중랑을 더욱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라며 “면목제3·8동행복나누리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중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