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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자립준비청년지원단 금융교육 실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자립준비청년지원단인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자립준비청년지원단인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 멘토단으로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 과정을 이수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자립 선배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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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KB증권의 ‘소비자보호의 날’ 9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주제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서울시자립전담기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금융에 관한 기본지식과 금융 습관, 저축과 투자를 통해 돈 굴리는 방법 △종자돈 마련의 필요성과 슬기로운 소비생활 및 신용관리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무주택청약종합통장의 활용법 등 강의가 진행됐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자립청년의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과 지혜로운 투자를 위한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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