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에코아이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코아이는 2005년 설립된 탄소배출권 컨설팅 전문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601억 원, 영업이익은 200억 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블루엠텍은 백신 등 의약품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771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인 쏘닉스도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해 매출은 158억 원, 영업손실은 34억 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