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이달 1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약 2500만 원 상당의 도자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엘리엘동산 바자회에서 판매된다. 수익금은 해당 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상생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