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추석연휴 서울 병원·약국 9000여 곳 문 연다

응급의료기관 66곳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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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9000여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은 응급의료기관 외 병·의원 3163곳이며 문 여는 약국은 해당 병·의원의 인근에 있는 5996곳이다.



서울 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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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이다.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서울시·25개 자치구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판매업소 7354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연휴에도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한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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