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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 신제품 노래방 반주기 KY-S1000 선보여

고객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












노래반주기 시장을 30년 이상 이끌고 있는 금영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윤정익, 이하 금영)가 4일 신제품 업소용 반주기(모델명 KY-S1000)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반주기 KY-S1000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터치식 버튼과 좌우상하단의 터치식 볼륨 기능, 전면 LCD 화면과 블루 엠비언트 LED 조명을 채택해 고객 편의성 위주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이 잘 표현된 업소용 반주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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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1000은 기존 반주음원(MR)보다 웅장하고 정교한 음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하이퀄리티 사운드를 구현해 노래를 부르기 쉬운 것이 특징이며, MZ세대를 위한 최신 K-pop 차트부터 불멸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곡들로 카테고리를 구성해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곡을 부를 수 있고, 국내 최대 장르별 노래방 애창곡 및 금영만의 다양한 테마별 큐레이션까지 제공한다. 특히 전국 노래방에서 부른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인기곡을 표출해 이용자들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pop을 이끌고 있는 4세대 아이돌과 발라드, 힙합,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고화질 뮤직비디오가 기본 탑재되고, 매월 3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가 업데이트될 뿐만 아니라 노래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테일한 영상 매칭으로 노래 부르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복불복 게임 등 노래방에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탑재함으로써 단체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영은 최고의 음향 품질을 추구하면서 고객 중심의 가치를 기반으로 노래방 트렌드를 선도해왔던 회사답게 기술등급 T2의 뛰어난 기술력과 30년 이상의 업계 노하우를 적용,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면서 최근 다소 침체된 국내 노래방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

금영 윤정익 대표이사는 “KY-S1000 반주기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과 음악의 본질인 ‘즐거움’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새로워진 KY-S1000 반주기와 더불어 금영노래방에서 더 즐겁게, 더 오래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금영은 국민들의 희로애락과 함께 해온 노래방 시장의 대표주자로서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와 함께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과 글로벌 K-pop 음원 콘텐츠 전문기업의 위상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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