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교통공사·대전사회서비스원, 교통약자 이동지원 힘모은다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도 공동 모색

대전교통공사 연규양(왼쪽) 사장과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오른쪽) 원장이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대전교통공사 연규양(왼쪽) 사장과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오른쪽) 원장이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교통복지와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관련기사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ESG경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시정 발전과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은 “대전교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관련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상호 전문성을 살려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양 기관이 일류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