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이 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GC녹십자“GC녹십자홀딩스(005250)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무수히 노력해왔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 성공 방정식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GC만의 혁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허일섭(사진) GC녹십자(006280)홀딩스 회장은 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열린 제 56주년 창립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화순·음성 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다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장’을 포함한 각종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녹십자장은 문현중 GC녹십자 디지털혁신실 전사혁신 유닛장, 한정엽 GC녹십자웰빙 IP본부 MKT유닛장, 최범희 녹십자아이메드 강북의원 원장 등 3명에게, 단체 표창은 GC녹십자 R&D Intelligence Unit 지식재산권팀 등 19개 팀에게 수여됐다.
현경환 GC녹십자MS 연구소 생화학진단팀장 등 57명에게 우수 표창이, 장도순 GC녹십자 SB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200명의 임직원에겐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