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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어텐트 전문브랜드 ‘위켄트립’, 국내 최초 에어타프 출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통해 에어타프 포함 신제품 3종 출시

▲ 위켄트립에서 선보인 신제품 3종▲ 위켄트립에서 선보인 신제품 3종



국내 에어텐트 전문 브랜드 위켄트립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에어타프 포함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위켄트립의 신제품은 ‘예튼 포레스타 에어텐트’와 ‘아르마 에어돔쉘터’ ‘드래곤 에어타프’ 3종. 특히 드래곤 에어타프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캠핑 용품으로 약 700만 캠핑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예튼 포레스타 에어텐트’는 글램핑 감성의 오두막 면 텐트로, 4.5m x 3.6m 바닥면적과 높이 2.6m의 대형 사이즈 제품이다. 파티션을 활용해 전실과 내실을 편리하게 나눌 수 있으며, 내실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더블 에어배드 2개를 놓을 수 있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난 면혼방 소재를 사용해 내ㆍ외부 온도차에 의한 결로현상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메쉬창 사용으로 벌레 유입을 방지했으며, 텐트 중앙기둥으로 텐트 무너짐을 차단했다.


‘아르마 에어돔쉘터’는 안정적인 구조의 사각 면 돔 쉘터로 4.5m x 4.5m 바닥면적과 높이 2.4m의 초대형 사이즈 제품이다. 사각 면의 대형 통창과 천장의 메쉬창으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탈부착이 가능한 바닥 디자인으로 취향에 따라 좌식과 입식으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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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드래곤 에어타프’는 공기주입 후 스트링만 박으면 돼 초보자도 5분 안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4.7m x 4.5m 크기에 2.1m의 높이로 어떤 텐트나 차량에도 설치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모두 공기 주입만으로도 간단히 설치가 가능한 것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초보 캠퍼들과 힐링과 여유를 원하는 많은 캠핑족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켄트립 관계자는 “올해 초 선보인 예튼3.4 에어텐트가 6차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캠핑족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이번 신제품 3종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예튼3.4 에어텐트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을 장착, 텐트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캠퍼들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까지 살리기 원하는 캠핑족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위켄트립은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ㆍ아웃도어ㆍ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고카프킨텍스 더 파이널 시즌 PART 1’에 참가, 이번 신제품의 실물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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