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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 건축용 단열 필름 공급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기여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건설 사업을 진행하는 여러 기업들이 정부의 정책 하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움직임을 실천하고 있다.

기후 위기의 중심에 있는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친환경 자재 사용과 건축용 필름 시공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동시에 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신축 건물 건설 시 내부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하여 건축용 단열 필름을 필수적으로 시공하는 것은 물론, 이미 지어진 건물들 역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축용 단열 필름으로 보강 및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건축용 단열 필름의 주 역할은 여름철 과도한 태양열의 유입으로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 즉 외부의 강한 태양열을 단열 필름을 통해 1차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내부 온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 보온은 물론 결로 방지 효과까지 볼 수 있기에 사시사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즉 여름과 겨울철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냉, 난방 기기의 가동 시간을 줄이고 적정한 온도를 유지함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및 글로벌 해외 완성 차 브랜드에 다양한 순정 옵션과 최적화된 자동차 솔루션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 ‘더 스미스’가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틴팅필름으로써 이미 검증된 필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용 단열 필름 또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수입 완성차 브랜드 전국 서비스 센터, 강남 유명 호텔 등 다양한 건축물에 고효율 필름을 시공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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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 단열 필름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9% 차단함과 동시에 ITO, ATO, CTO와 같은 핵심 열 차단 나노 물질을 배합하는 제조 코팅 기술을 통해 IR적외선 열 차단까지 보장함으로써 매우 높은 단열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단열 필름 시공 후에도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는 완벽한 시인성을 갖춘 것은 물론, 일반 필름에 비해 약 20배 이상 높은 내구성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가시광선 투과율(VLT)과 관련한 건축용 단열 필름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교적 밝은 필름 농도를 갖춘 50%가 1위, 70%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건축용 단열 필름을 시공할 때, 에너지 효율을 위한 단열 필름 본연의 기능은 물론 외부 조망이 가능하도록 높은 시인성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러한 시장 선호도를 바탕으로, 더 스미스는 VLT 50%와 70%의 밝은 농도를 가진 단열 필름을 별도로 관리하며 독자적인 생산 노하우와 레시피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높은 시인성과 함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만큼 높은 내구성을 갖춘 고효율 단열 필름을 공급 및 시공하고 있다.

더 스미스의 김태준 대표는 건설 사업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자리 잡은 건축용 단열 필름 시장의 흐름에 발 맞추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건물마다 다른 디자인과 높이, 위치적 특성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과 적합한 시인성, 높은 내구성까지 갖춘 필름들을 추가적으로 제작하여 국내외 모든 건물의 특성과 디자인에 따른 맞춤형 필름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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