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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 'MIDAS SW 정품사용 캠페인’ 진행…“올바른 SW 사용문화 동참해주세요”

- 올바른 SW 사용문화 정착 위해 마이다스아이티 ‘정품사용 캠페인’ 진행




<이미지 제공: 마이다스아이티><이미지 제공: 마이다스아이티>



건설구조 SW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가 소프트웨어 정품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MIDAS SW 정품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다스아이티는 ‘MIDAS SW 정품사용 캠페인’ 진행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악성코드 감염 등 SW 불법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 한 달간 SW사용자들이 저작권 침해 사례를 캠페인 담당자에게 고지할 경우, 정품 소프트웨어 도입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저작권 침해사례로 ▲타 기관 소속 사용자의 ID/PW, 제품 인증코드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경우, ▲이직/퇴사 후 이전에 이전 소속 기관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사 동의 없이 사용권을 양수/양도/임대하여 사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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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 기관 소속 사용자의 ID/PW, 제품 인증코드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회사 사무실, 자택,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어느 장소에서든 사용자 본인의 접속 정보와 사용자가 소속된 기관에 부여된 제품 인증코드만 사용해야 한다. 소속이 별도로 없는 개인 사용자들도 반드시 사용자 본인의 접속정보와 당사로부터 부여받은 제품 인증코드만 사용해야 한다. 프로젝트 계약 시 임의로 제품의 사용권을 양도 및 양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이다스아이티 신정호 팀장은 "소프트웨어 정품사용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이다스아이티는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을 활성화해 SW 문화 혁신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사용자 모두에게 더 나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여 지혜롭고 상생적인 SW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midas Civil’, ‘midas Gen’, ‘GTS NX’ 등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이러한 캠페인은 합법적인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용자들의 SW 정품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MIDAS SW 정품사용 캠페인’ 내용은 ‘마이다스 기술지원서비스’ 사이트 내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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