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중심도시 가자시티 주민들에게 “24시간 내에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전원 대피령을 내리고 '며칠 내에 대규모 작전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