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우리의 밤하늘에 이토록 총총한 별이 놓일 때까지

■우리 우주의 첫 순간

댄 후퍼 지음, 해나무 펴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우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은 티끌처럼 매우 작다. 은하의 질량을 이루는 암흑물질을 연구한 것으로 유명한 저자는 난해한 현대 우주론을 명쾌하게 정리해 대중에게 전달한다. 우주의 시초인 빅뱅과 다중우주(멀티버스) 가설 등 흥미로운 쟁점들을 살펴볼 수 있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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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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