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그간 중단되었던 대학교 축제들이 본격적으로 정상 재개되고 있다. 약 4년여 만에 마스크를 벗은 채 진행되는 가을 축제에 많은 대학생들이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내며 대학가가 들뜬 분위기로 고조되었다.
이처럼 활기를 되찾은 대학가 축제 현장에 LG전자가 LG 엑스붐 파티스피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축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대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스피커를 지원했다.
해당 파티스피커는 고려대학교의 정기 고연전부터 국민대 가을 축제, 상명대 동아리 소모임 등 서울 소재 대학에 지원되었다.
LG 엑스붐 파티스피커는 엔데믹 이후 늘어나는 축제, 공연, 행사 등에 제격인 파티용 스피커다. 250W의 강력한 사운드로 어느 공간이든 풍부하게 채워주어 파티룸, 댄스 스튜디오 등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학 축제 주점이나 동아리 행사 등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도 탁월하다. 또, 스피커에 탑재된 8인치 대형 우퍼와 베이스 최적화 기술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베이스음, 두 개의 2.5인치 콘 트위터가 전달하는 깔끔한 고음역대 사운드는 축제 현장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연출해준다.
이외에도 비트에 맞춰 변화하는 라이팅, 나만의 개성 만점 문구와 캐릭터로 꾸미는 다이나믹 픽셀 라이팅, 직선으로 비추는 강렬한 더블 스트로브 조명으로 귀는 물론 눈으로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멀티 컬러 링 라이팅과 다이나믹 픽셀 라이팅은 모바일 기기에서 LG 엑스붐 앱을 통해 원하는 문구, 컬러 등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피커에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있어 캐리어처럼 손잡이로 끌어서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으며 마이크와 기타 연결도 가능해 다양한 행사나 축제, 버스킹 공연 등에서 자유롭게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한편, LG 엑스붐 파티스피커는 사양에 따라 XL7S(최대 출력 250W, 최장 20시간 재생 배터리 탑재), XL5S(최대 출력 200W, 최장 12시간 재생 배터리 탑재)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제품 구매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