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노엘 갤러거의 끝없는 한국 사랑 "특별공연 추가, 끝내주는 일"

다음달 27~28일 2회 이어 25일 특별공연 추가

노엘 갤러거. 사진 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노엘 갤러거. 사진 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의 록스타 노엘 갤러거가 다음달 내한공연에 앞서 특별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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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개최되는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 스페셜 나잇 인 서울'은 다음달 25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1980~90년대 홍콩 영화의 성지로 손꼽히던 명화극장 부지에 자리한 공연예술 전문 공연장이다. 특별 공연을 펼친 노엘 갤러거는 27~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특별 공연 예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노엘 갤러거는 공연 추가 소식을 알리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별공연 추가, 너네 나라에 오는 건 끝내주는 일이야"라는 강렬한 소감을 남겼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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