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하반기 150명의 신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은 △일반 △카드 △정보기술(IT) △글로벌 △디지털 분야별로 진행한다. 해외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 가치 창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 분야가 추가됐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농협은행은 서류 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용 행장은 “분야별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