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알스퀘어알스퀘어는 오는 21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에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알스퀘어는 대형 인프라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동 지역에서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사우디 투자 포럼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 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할 예정이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무역상담회도 참여한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회의 땅’ 중동에서 데이터와 서비스 경쟁력을 앞세워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