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하나금융, '고객 중심 문화 확산' 위해 임직원 186명 '명예의 전당'에 선정

함영주(왼쪽 두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하고 직원 대표들과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 고객만족(CS), 영업 등 3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186명을 ‘명예의 전당’ 멤버로 선정했다. 사진 제공=하나금융함영주(왼쪽 두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하고 직원 대표들과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은 금융소비자보호, 고객만족(CS), 영업 등 3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186명을 ‘명예의 전당’ 멤버로 선정했다. 사진 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하나금융그룹이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외형적 성장을 넘어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가 모든 임직원들에게 내재화돼야 한다는 고민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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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이번 '명예의 전당'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손님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 간 등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의 대상을 그룹 관계사로 확대해 그룹의 '손님 가치' 최우선 기업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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