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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고스트나인 "1년 6개월 만 컴백, 멋진 모습 각인시킬 것" [SE★현장]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아케이드 : 오(ARCADE : 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마루기획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아케이드 : 오(ARCADE : 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마루기획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새 미니 앨범 '아케이드 : 오(ARCADE : O)'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고스트나인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6집 '아케이드 : 브이(ARCADE : V)'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그간 JTBC '피크타임'에 출연하는 한편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하는 등 컴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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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더 최준성은 무대에 올라 "저희가 1년 6개월이라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컴백을 안 하다가 이렇게 멋지게 컴백하게 됐다. 고스트나인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여러분께 각인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고, 컴백도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의 성장한 모습을 열심히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올해 성인이 된 이진우는 성인이 된 후 첫 컴백을 하게 됐다. 이진우는 "2020년도부터 고스트나인으로 활동해서 10대와 20대를 경험했다. 크게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신보 '아케이드 : 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루카스(RUCKUS)'는 콘트라베이스 라인과 드럼 사운드, 808베이스의 조화가 묵직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댄스곡이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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